보성군, 율포해양관광단지 역대 최고 경영수익 달성
보성군 율포해양관광단지가 여름철 뜨거운 특수를 누렸다. 21일 보성군에 따르면 피서철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보성을 찾아 보성군은 직영 시설 운영으로 6억 8천만 원의 수익을 내며 역대 최고치의 경영수익을 경신했다. 적자운영 이미지가 강했던 관공서 운영시설에서 보성군이 탁월한 경영수익을 내며 모범사례가 된 것이다. 지난 6월 22일 남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수욕장을 개장과 율포해수풀장,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다양한 시설물과 율포해변 활어잡